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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음악

정수라 바람이었나 무료 듣기 / 노래방 악보 / 가사

by 도도리딘딘 2022. 12. 19.

 

 

정수라님의 바람이었나라는 노래는 1983년도에 나온 노래입니다. 작사는 박건호, 작곡은 방기남님이 하셨습니다. 지나간 연인을 바람에 비유하여 스쳐갔던 기억을 되새기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옛 연인이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라이브 무대를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수라 바람이었나 무료 듣기

 

https://tv.naver.com/v/24655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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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 바람이었나 노래방 악보

 

https://tv.naver.com/v/24864746

 

정수라 바람이었나 노래방 악보
정수라 바람이었나 노래방 악보

 

 

정수라 바람이었나 가사

 

발매년도 : 1983년

작사 : 박건호

작곡 : 방기남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처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를 보이던

꿈에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바람이 몹시 불던날 우리는 헤매 다녔지

조금은 외롭고 쓸쓸했지만

그것은 낭만이었지

만나면 할말을 못하고

가슴을 태우 면서도

그렇게 우리의 사랑은

끝없이 깊어 갔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처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를 보이던 꿈에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그날이 언제였던가

침묵이 흘러간 뒤에

잊어달라는 그 말 한마디

아직도 나를 울리네

조용히 눈물을 삼키며

뒷모습 바라볼때는

또다시 만날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너를 잊어야 하나

그냥 스처가는 바람처럼

환한미소를 보이던 꿈에 계절은

모두 잊어야 하나

정수라 바람이었나
정수라 바람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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