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님의 신사동 그 사람은 1988년도에 나온 곡입니다. 작사는 정은이, 작곡은 남국인 님이 하셨습니다. 신사동에서 만난 스쳐가던 분에게 대한 연모를 그린 가사가 와닿는 곡입니다. 약 30여 년 전에 나온 곡이지만 콩닥콩닥하는 느낌이 여전히 전달되는 듯한 느낌의 곡입니다. 주현미 님의 목소리로 다시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무료 듣기
https://tv.naver.com/v/2830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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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노래방 악보
https://tv.naver.com/v/16065027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가사
발매년도 : 1988년
작사 : 정은이
작곡 : 남국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 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 가던
그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 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마음
설레며 그 사람
기다려도 오지를 않네
자정은 벌써 지나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내 마음 가져간 사람
신사동 그 사람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밤 그 자리에
기다리는데
그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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