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씨의 어머니라는 곡은 1986년도에 나온 곡입니다. 조운파님이 작사하셨고, 임종수님이 작곡하신 노래입니다. 어머니라는 소재는 트로트 노래에서 흔히 쓰이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노래마다 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점이 신기하기도 하고 좋기도 합니다.
최진희 - 어머니 무료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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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희 - 어머니 노래방 악보
최진희 - 어머니 가사
작사 : 조운파
작곡 : 임종수
마음 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땐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벼개 그립니다
내 팔벼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 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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